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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는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은 물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후보라고 들었을 때 이미 이불 속에서 오열했었다"라며 "너무 뜻밖이어서 이미 울 수 있을 만큼 울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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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를 소화하는 '엄친딸' 최희서는 되려 고학력이 연기의 걸림돌이 됐다고. "한 오디션에서 '전공자가 아니네요. 대학원 가시죠'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초록창에 학력도 없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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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는 "다음엔 한국 여성으로 찾아 뵙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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