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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그리고 아킨페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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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킨페예프 골키퍼가 있었다. 맨유의 공격을 계속 막아냈다. 전반 18분 루크 쇼의 슈팅을 아킨페예프가 막아냈다. 21분에는 포그바가 왼쪽으로 패스했다. 쇼가 잡아서 크로스를 올렸다. 쇄도하던 래시포드에게 걸리지 않았다. 33분에는 포그바가 루카쿠를 향해 패스했다. 루카쿠는 수비라인을 무너뜨린 뒤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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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맨유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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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루카쿠는 계속 모스크바 수비진과 몸싸움을 펼쳤다. 힘겨운 싸움이었다. 한 방을 기다렸다. 그게 바로 후반 19분이었다.
2분 후 루카쿠는 역전골의 발판이 됐다. 오른쪽에서 볼이 올라갔다. 루카쿠가 헤딩으로 떨구었다. 이를 래시포드가 잡았다. 마타와 주고받았다. 그리고 래시포드가 마무리했다.
사실상 승부가 끝났다. CSKA모스크바는 동점골을 향해 달렸다. 자고예프가 찬스를 잡았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에서 찬스를 놓쳤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맨유가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조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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