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와이스가 리패키지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발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멤버별 티저를 대방출했다. 총 27장에 달하는 '역대급' 티저로 팬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JYP 및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27장의 멤버별 티저 퍼레이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공개하는 앨범이니만큼 멤버들은 선물 상자 등을 배경으로 샤방샤방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털모자와 털장갑 등 겨울 소품을 코디하고 때로는 화사한 미소, 때로는 시크한 표정을 선보이며 트와이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하트 셰이커'의 MV 티저 영상 및 크리스마스 요정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단체 컷과 유닛 컷 등 티저 이미지 6종 퍼레이드 등을 릴레이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MV 티저 영상은 지난 3일 유튜브에 공개 후 이틀만에 3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명의 멤버들은 화이트 상의와 청바지, 청치마 패션으로 심플하며 시크한 느낌과 함께 상큼하고 경쾌한 군무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역대급 히트곡 탄생 예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가 11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는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외에 앨범명과 동명의 캐롤송 '메리&해피' 등 2곡의 신곡과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등 총 15트랙이 담긴다. 특히 트와이스표 캐롤송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리&해피'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를 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10월 30일 발표한 정규 1집 타이틀곡 '라이키(Likey)'에 이르기까지 '열일'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 석권, 올해에만 앨범 판매량 약 100만장으로 음원과 음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기록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5월 'TT' MV로 K팝 여가수 사상 최초로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8월에는 '치어업(CHEER UP)' MV, 11월에는 '우아하게(OOH-AHH하게)' MV가 2억뷰를 넘어서며 K팝 여가수 최초 2억뷰 뮤비를 3개 보유한 팀이 됐다.
이달 3일에는 공개 33일 23시간 43분만에 '라이키'가 1억뷰를 넘어서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1억뷰 기록을 수립했고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라이키'까지 6연속 1억뷰 행진을 하고 있다.
또 트와이스는 지난 달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Japan'에서 지난해 'CHEER UP'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시그널(SIGNAL)'로 2연속 수상을 했다.
2017년에도 이처럼 '열일' 활동을 통해 눈부신 성과를 거둔 트와이스는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리패키지앨범 '메리&해피'와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로 7연속 인기홈런 행진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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