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 같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릴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최종 6차전을 앞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매우 중요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라면서도 "리버풀엔 굉장히 중요한 경기다. 매우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라고 했다.
5차전까지 리버풀의 조별리그 순위는 1위다. 리버풀은 승점 9점으로 2위 세비야(승점 8)에 1점 앞서있다. 최종전 상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승점 6점. 조 2위까지 16강에 오를 수 있다. 리버풀이 만약 패하더라도 16강행 가능성은 높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승점은 같아지지만 골득실(리버풀 +10,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3)에서 크게 앞서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고삐를 늦추지 않을 계획이다. 클롭 감독은 "우리의 상황을 알고 있다. 이건 UCL 무대다"라며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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