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전혜진이 영화 '뺑반'의 황금라인업에 합류한다.
6일 영화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전혜진이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교통사고계 경찰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뺑반'은 '뺑소니 사고 조사반'을 지칭하는 속어로 영화는 뺑소니 사고처리반에 모인 개성 넘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혜진에 앞서 배우 공효진과 염정아, 류준열 역시 '뺑반'의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보도된 바 있는 조정석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관계로 시나리오 검토 단계에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난 2014년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차이나타운'으로 신인답지 않은 연출력을 보여준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성이 중심이 되는 시나리오를 찾아보기 힘들 충무로에서 '차이나타운'으로 여성 느와르의 새 장을 보여준 한준희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역시 염정아, 공효진, 전혜진 등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또 다시 '여배우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혜진은 올해 개봉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 '희생불활자' '시인의 사랑' 등의 작품에서 팔색조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한 바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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