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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6일 집행위원회를 갖고 조직적으로 도핑을 실시한 의심을 받은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올림픽 출전을 금지했다. 러시아 국기도 사용할 수 없고, 금메달을 따도 국가도 연주하지 않는다. 메달 집계도 러시아로 하지 않는다. 대신 개인 자격 출전만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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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IOC의 결정)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조작되고 정치적 동기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면서 "러시아는 개인 자격으로 참가하려는 선수들을 막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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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는 12일 올림픽 출전 후보 선수들과 코치, 개별 종목 협회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올림픽 회의'를 열어 평창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절대 권력인 푸틴 대통령의 입장이 나온 만큼 올림픽 회의에서 러시아의 입장이 뒤집어질 가능성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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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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