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해시태그 수아가 간미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 초대석-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 해시태그가 출연했다.
이날 강타DJ는 "해시태그 데뷔에 간미연의 도움이 컸다"며 멤버 수아에게 간미연한테 음성편지를 남겨 달라 요청했다. 이에 수아는 방송대기 중에 준비한 자필편지를 꺼내 읽었다. 그러자 강타는 "즉석에서 말하는 거 같았다. 연기력이 좋다"고 감탄했다.
한편 그룹 '해시태그'에게 달리면 좋을 거 같은 해시태그(#)는 뭐냐는 강타DJ의 물음에 현지는 "#해시태그_단독콘서트 가 달리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소진은 #해시태그_단콘표_구하는법, 수아는 #해시태그_1위, 수빈은 #해시태그_귀여움, 애지는 #해시태그_입덕각, 다정은 #해시태그_ㅇㅇ(타이틀곡 명), 승민은 #해시태그_꽃길만_걷자라고 답했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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