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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NC 구단 대표에 취임해 6년 넘게 팀을 이끌었던 이 대표는 자리를 물러나게 됐다. 출범 초기부터 신생팀을 상위권 팀으로 올려놓으며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지난해 소속 선수의 승부 조작 연루설과 이에 관련한 은폐 의혹으로 내홍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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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승부조작 혐의로 KIA 타이거즈 투수 유창식과 NC 소속이었던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성민 등을 검거했고, 브로커 A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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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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