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데뷔 시즌을 치른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가 선정한 최고의 신인으로 뽑혔다.
이정후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 MBC 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로 먼저 알려졌지만, 이정후는 올 시즌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기량을 입증해냈다. 휘문고 졸업 후 넥센에 입단한 이정후는 올해 전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4리 2홈런 47타점 111득점 12도루로 맹활약했다. 신인왕에 전혀 손색이 없는 성적이었다.
생애 단 한번 뿐인 신인상을 받은 이정후는 "우선 장정석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보다 대선배님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더 뜻깊다. 내년에 더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정후는 사회자가 내년 연봉에 대해 질문하자 "구단에서 책정하는 대로 받겠다"며 액수에는 개의치 않겠다고 밝혔다.
양재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5."충격" 일본 대표팀 감독직 거절했나...'손흥민 스승' 포스테코글루 파격 오피셜, 유럽 대신 '오일머니' 선택 "알나스르 부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