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환경적 사회적 재건에 기여한 세계 각국 단체를 시상하는 '2018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Lush Spring Prize)'를 주최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2회째를 맞이하는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는 윤리 소비자 연구소(ECRA: 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 Ltd)와 함께 진행된다. 이는 훼손된 생태계를 회복시키고 해당 지역에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과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해줌으로써 자연과 인류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했다.
연간 20만 파운드 (한화 약 3억 원)의 기금을 총 4개 부문 △1년 미만 초기단계의 프로젝트 구상하는 '신규계획부문(Intentional Projects)' △1~5년 진행된 성장 가능성 있는 '신진부문(Young Projects)' △5년 이상의 정착된 프로젝트 '선구자부문(Established Projects)' △환경 사회 재건을 위한 정책을 추진 혹은 대중에게 알리는 '홍보부문(Influence)'에 수여한다.
한편, 지난 시상식에서는 국제농민운동조직인 '라 비아 캄페시나(La Via Compesina·농민의길)'를 포함한 11개의 단체가 수상했다. '2018 스프링 프라이즈'의 후보자 추천 및 신청접수는 12월 10일까지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공식 홈페이지(www.spring.org)에서 가능하며, 관련 컨퍼런스와 시상식은 2018년 5월 중 영국 이스트 석시스(East Sussex)에 위치한 에머슨 칼리지(Emerson College)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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