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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훈련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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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 개인적으로는 어떤 점이 좋아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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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전 대비 많이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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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대한 기대가 큰데 부담되진 않나.
-수비진은 사실상 본선행이 확정되는 분위기인데.
아직 감독님께 물어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웃음). 수비수들이 월드컵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조직적으로 잘 준비한다면 문제 없을 것이다.
-수비진에 많은 부분을 요구하고 있다.
수비라인을 올리고 선수들이 어떤 부분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짧은 기간 훈련과 경기를 하다보니 조직력이 좀 아쉬웠지만 점점 가다듬고 있어 이번 대회가 기대된다.
-오랜만에 일본에 왔다고 했는데 특별히 기대하는 부분이 있나.
독일 이적 뒤 일본에 오지 못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하며 성장한 곳이다. 이곳에 온 것 만으로도 상당히 기분이 좋다.
-개인적인 컨디션은.
고려대와의 첫 번째 경기 때 도움, 두 번째 경기 때 골을 넣었다. 나 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우승할 것 같다.
-소속팀 전북의 ACL이 험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아직 ACL을 뛰어보지 못해서(웃음).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권)경원이형 팀(톈진 취안젠), (김)진현이형 팀(세레소 오사카)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들었다. 만나게 되면 경원이형을 잘 막고 진현이형한테 골도 넣고 싶다. 만나기 싫다는 말을 하더라. ACL에 오르게 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대표팀 분위기가 확실히 많이 좋아진건가.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이)근호형과 (염)기훈이형이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장)현수형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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