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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를 달고 일본에 왔다. 각오가 남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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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훈련 기간을 돌아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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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전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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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경기들이 이어지는데.
-우승에 대한 기대감, 부담되진 않나.
어느 정도의 부담은 선수에게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런 부담을 이겨내야 좋은 선수가 된다. 큰 부담으로 와닿진 않는다.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그런 부분(우승)에 대해 강조하진 않나.
감독님이 강조하시기 전에 선수들이 당연히 동아시안컵, 월드컵에서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해야 한다. 감독님의 뜻을 잘 인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신 감독이 요구하는 부분은.
상대보다 많이 뛰는 축구를 요구하신다. 압박시 과감하게 하는 부분을 주문하신다. 선수들이 전술훈련 등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는 듯 하다.
-개인적인 기대가 큰 대회일 것 같다.
당연히 우승이다. 동아시안컵을 마치면 군입대를 해야 한다. 우승을 하고 좋은 마음으로 군에 가고 싶다. 이 대회가 월드컵의 연장선이다. 잘 해야 계속 대표팀에 올 수 있기에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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