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과는 확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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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과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최종 6차전에서 3대0으로 승리를 거둔 뒤 "지난 시즌의 토트넘이 아니다. 매우 큰 차이가 있다"며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끼고 있다. 지난 시즌엔 UCL에서 큰 실망을 느꼈는데 올 시즌엔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승점 16)은 H조에서 '거함' 레알 마드리드(2위·승점 13)를 누르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 이젠 UCL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둘 다 잘 해낼 수 있다는 걸 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안되나?"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지금의 레벨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우리를 포함해 모든 잉글랜드 팀들이 16강에 올랐는데 다들 압박과 경쟁에서 살아남길 바란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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