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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방송된 '해피시스터즈' 4회에는 고집불통 막무가내 시어머니 말심(김선화 분)의 시집살이와 남편 진섭의 차가운 행동에 서러움과 불안감을 느끼는 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말심은 극에 달한 포악함을 예은에게 그대로 표출했고, 급기야 예은을 집 밖으로 내쫓기에 이르렀다. 같은 시각, 진섭은 화영(반소영 분)과의 위험한 시간을 즐기며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집안 문제에서 벗어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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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화영이 계획한 '덫'이었다. 일전에 화영은 일부러 진섭의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을 남겨, 예은이 남편을 의심할 만한 상황을 만들었던 터. 진섭의 활약(?)으로 겨우 평화를 찾은 그때, 예은은 화영의 바람대로 립스틱 자국이 묻은 와이셔츠를 발견, 큰 충격에 휩싸였다. 숱한 상상으로 홀로 속앓이를 하던 예은은 결국 진섭에게 '여자가 생겼냐'고 물으며 부부에게 불어닥칠 갈등의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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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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