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은 쉽게 치고, 숏게임은 정확하게!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초중급 골퍼에게는 치기 쉬운 아이언과 전문 웨지를 결합한 아이언 세트가 적당하다. 'KZG 야마모토 아이언'은 이런 구성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클럽이다.
KZG 아이언 세트는 스틸 아이언 6자루와 단조 웨지 2자루 등 총 8자루로 구성됐다. 5~9번 아이언과 피칭웨지는 비거리에 특화한 스트롱 로프트(헤드 각도가 서 있음)를 채택해 다른 아이언보다 한 클럽 멀리 보내준다. 어프로치와 벙커샷 용도인 52도, 56도 웨지는 흑연철 단조 웨지로 구성해 백스핀량을 극대화했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40대 초반과 후반인 스포츠조선 든든몰 골프 MD들이 필드와 연습장에서 KZG 야마모토 아이언을 사용해 봤다. 먼저 서울 목동의 G연습장과 강남의 V골프연습장에서 시타했다. 아이언은 멀리 날아가면서도 스틸 샤프트가 방향성을 받춰줬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단조 웨지의 백스핀이었다. 웨지 샷을 하면 공이 하얗게 깎여 클럽 페이스에 묻어났다.
이어 12월2일 코리아CC에서 KZG 아이언 세트를 실전에 투입했다. 겨울철의 필드 상황에서 뒷땅을 쳐도 후방으로 두툼하게 뺀 포켓 캐비티가 헤드를 앞으로 밀어주며 비거리 손해를 줄여 줬다. 특히, 그린 근처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 단조 웨지의 성능을 느꼈다. 강한 백스핀이 들어가는 덕분에, 비교적 딱딱한 겨울 그린이었지만 공이 떨어진 자리에서 멀리 미끄러져 내려가지 않아 그린 미스가 없었다.
연습장과 필드에서 테스트해 본 결과, ' KZG 야마모토 아이언'을 비거리 증대와 정교한 어프로치샷 구사를 원하는 초중급자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
스포츠조선 든든몰(
www.dndnmall.co.kr
)에서는 소비자가 150만원인 'KZG 야마모토 아이언세트'를 67%할인가인 49만원에 5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는 전문 웨지 2자루를 포함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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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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