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8)가 한신 타이거스와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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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제리 크라스닉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로사리오가 한신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로사리오는 2016년 KBO리그에 데뷔했다. 한화 유니폼을 입고, 첫해 127경기에서 타율 3할2푼1리, 33홈런, 120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올 시즌에는 119경기에서 타율 3할3푼9리, 37홈런, 111타점를 기록했다.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메이저리그와 일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끊임없이 한신과 계약설이 돌았다. 결국 로사리오의 선택은 일본프로야구였다.
한편, 일본 매체들도 크라스닉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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