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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수진 죽음! 진구 추적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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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흑령도 사건! 경수진 아버지 정인기와 북천서 형사 3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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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년전 발생한 흑령도 사건으로, 윤동필은 북천서 강력반 소속의 반장이었고 함께 죽음을 맞이한 이들도 북천서의 형사들이었다. 한편 흑령도는 장씨 일가 소유의 섬. 더욱이 준서는 윤동필이 윤정혜의 아버지임이 알게 되며, 더욱더 아내의 죽음과 자신의 가족 사이에 연결 고리가 있다고 의심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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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회에서 준서는 과거 북천서에서 근무했던 이성균(임현성 분)을 찾아가 3년전 흑령도 사건에 대해 묻는다. 이성균은 흑령도 사건이 있기 한달 전쯤 의문의 남자가 북천서에 자수하러 온 이야기를 꺼낸다. 어딘가 쫓기는 듯 불안 증세를 보이며 북천서를 찾은 의문의 남자는 윤동필이 잠시 심문실을 비운 사이 처참하게 죽어 있었다.
4. 경수진 살해 용의자 김지훈의 죽음!
준서는 아내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북천서 내부에 뿌리 깊게 박힌 권력의 세계를 깨닫고 현실을 자각하게 된다. 이에 일부러 이라에게 도움을 요청해 강문식(김지훈 분)을 불기소 처분해 달라 부탁하고, 풀려난 강문식을 납치한다. 강문식은 자신의 배후를 부르겠다고 한 뒤 윤정혜와 내연 관계였다며 준서를 도발해 자신을 폭행하게 만든다. 더욱이 강문식이 부른 건 장씨 일가의 하수이자 북천서 형사 과장인 박태진(박진우 분). 하지만 강문식은 실려 가던 구급차에서 일당들에 의해 목 졸려 죽게 되고, 준서는 강문식의 살해 누명을 쓰게 돼 다음 회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더불어 김지훈의 죽음으로 '윤정혜' 죽음 뒤의 배후를 준서가 어떻게 파헤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단 4회 만에 엄청난 사건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과 호기심이 최고조로 다다르고 있다. 더욱이 준서는 아내를 죽인 배후에 형 장기서(김성균 분)를 비롯해 형수인 구자경(고준희 분), 사돈인 구용찬(최종원 분)까지 의심하게 될 정황들이 밝혀지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이다. 오늘(8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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