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소매 부분의 플라워 자수 프린팅이 돋보이는 맨투맨과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스포티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Advertisement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는 얼마 전 개봉하며 주목을 받았던 영화 '유리정원'에서 배우 문근영과의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근영이와 부딪히는 장면이 많지 않아 딱히 말씀드릴 만큼 대단한 일은 없지만 성격은 정말 좋다. 생각보다 훨씬 털털하고 까칠하지도 않다"라며 상대 배우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Advertisement
형(김태우)과는 다르게 연기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는 그는 "형은 어렸을 때부터 연기 준비를 했지만 나는 아무 생각이 없던 평범한 아이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대학에 입학할 당시 겉멋만 들었던 어린 마음에 광고 연출가나 홍보를 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신문방송학과나 광고홍보학과를 가고 싶었단다.
Advertisement
그러나 그는 "아버지가 원하는 두 곳, 내가 원하는 두 곳에 원서를 넣었는데 전부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입학 직전 결원이 생겨 연극 영화과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만약 떨어졌다면 내 인생은 정말 달라지지 않았을까(웃음)"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또한 자신이 출연했던 작품을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나는 내가 출연한 작품은 거의 안 보는 편이다. 한두 번 정도는 모니터링할 때 보지만 내가 연기한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안 본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영화 '아저씨'는 내 첫 스타트였다. 독립 영화만 출연하다가 상업적으로 데뷔한 영화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8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레슬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유해진에 대해서는 "정말로 편하게 해주는 것을 넘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형이란 생각이 들더라.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라며 최근 감명 깊게 본 작품으로는 "연극 '모럴패밀리'를 보고 펑펑 울었다"는 말과 함께 오랜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량에 대해 묻자 "예전에는 많이 마셨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현재는 잘 안 마신다. 그래서 쉬는 날에는 특별히 하는 건 없는데 이번 부산영화제에 가서는 정말 즐겁게 마셨다(웃음). 4박 5일 중 3일을 아침 6시에 들어갔는데 모든 것들을 놔버리고 즐기니깐 정말 재미있더라"며 당시 행복한 상황을 느낄 수 있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
옥주현, 탁재훈의 거침없는 풀러팅에 '질색'…"연애 안 하면 내가 해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3.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