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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이 연기한 김민준은 형 김범준(김영훈)의 죽음을 둘러싼 주한한공 801편 추락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움직이는 인물. 이를 위해 이와 관련된 최강우(유지태)와 매드독 팀을 이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그 스토리의 시작이다. 특히 김민준은 7살 때 교통사고 부모를 잃었고 형과도 헤어져 독일로 입양된 뒤 17살 나이에 낡은 차와 함께 버려지며 거리에서 삶을 살게 된 캐릭터로 속을 알 수 없는 느낌의 소유자이자 '가출 청소년', '거리의 사기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그와 동시에 우아한 느낌까지 동시에 내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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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실감을) 많이 해요. 확실히. 그냥 많이 알아봐주시는걸로 실감을 하는 거 같아요. 되게 부끄러워요. 길에서 누가 알아보시면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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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가장 큰 거 같아요. 행동, 나의 연기, 사람에 대한거나 그런거에 대한 책임감이 가장 큰 거 같고, 책임감을 어느 방향으로 가져야 할지 이런 것들요. 그리고 지금 그렇게 돼 좋은 건 저희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거예요. 그게 가장 큰 복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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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씨는 저희 회사에 보름이 누나가 나왔거든요. '매드독'이 끝나면 '고백부부' 재방송을 바로 해서 봤거든요. 근데 키도 크고 진짜 멋있는 거예요. 제 나이대에 훌륭하고 좋은 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좋은 자극이 되는 거 같아요. 현장에서 만나면 재밌게 같이 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도 들고요."
'라이징스타'로 불리는 그이기에 당연히 상에 대한 욕심도 있을 법하지만, 그는 오히려 '상에 대한 욕심'은 없단다.
"신인상에 백상때 한번 올랐는데 그렇게 떨린적이 없어요. 제가 못 받을 거를 알고 상 욕심이 없는데도. 제가 받으면 죄송스러울 거 같았는데도 이름이 후보로 불리는 그 순간 떨리더라고요. 이번에도 떨릴 거 같아요. 그냥 시상식에 참가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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