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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원맨쇼였다. 경기 내내 스토크의 오른쪽 측면을 허물던 손흥민은, 전반 21분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해내며 팀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8분에는 자신이 직접 골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골이었다. 후반 29분에는 도움까지 기록하며 완벽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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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크는 상당히 수비적인 전형을 들고 경기에 나섰다. 사실상 5-4-1에 가까운 형태로 무엇보다 실점을 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단단한 스토크의 수비를 뚫어 내야 하는 토트넘에게는 인내심이 필요해 보이는 경기 초반이었다. 실제로 전반 20분까지 손흥민의 슈팅 하나가 유일할 정도로 팽팽한 경기가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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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로도 경기는 손흥민의 원맨쇼였다. 후반 27분에 날카로운 아웃사이드 패스로 라멜라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주는데 성공했다. 2분 뒤에는 도움을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직접 볼을 끌고 올라가 에릭센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이는 역시나 골로 연결되었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기립박수 속에 교체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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