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다사다난한 채수빈의 하루를 담은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채수빈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아의 하루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구매 대행 알바를 하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아는 초희귀템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넣기 위해 밤샘 기다림은 물론, 우사인 볼트 뺨치는 달리기 실력을 뽐내는 등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빠른 구매와 상품의 높은 퀄리티로 이미 구매 대행 업계에선 '조사장'으로 통하는 지아의 프로페셔널한 직업 정신을 엿볼 수 있다.
구매 대행 알바 이후 지아는 자신의 본업인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개발한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진심으로 타인을 생각하는 그녀의 모습은 창의력과 통통 튀는 재기발랄한 지아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 밤 늦은 시간이지만 자신이 만든 물건들을 리어카에 싣고 직접 판매에 나서는 지아의 모습은 슈퍼우먼 뺨치는 체력을 보여준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 지아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로봇이 아니야' 속 긍정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아는 지난 6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 1회와 2회에서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홍백균'(엄기준)으로부터 기상천외한 로봇 연기 알바 제안까지 받게 되며 알바계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지아는 로봇 연기 알바를 통해 구매 대행 알바 당시 '먹튀' 진상 고객으로 만났던 '김민규'(유승호)와 재회하게 되며 달콤살벌한 딥러닝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채수빈의 하루를 보여주는 스틸 공개로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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