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기가요' 레드벨벳이 '피카부' 컴백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멜로망스의 '선물'과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7일 '피카부'로 컴백한 이래 첫 1위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1위가 발표되자 감격해 눈물을 글썽거리며 소속사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레드벨벳은 올해 '루키'로 9번, '빨간맛'으로 5번 음방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해를 보냈다. 하지만 유독 '피카부'로는 1위를 하지 못했다.
지난주 1위였던 윤종신-민서의 '좋아'는 4위로 내려앉았고, 워너원의 '뷰티풀'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반자카파와 윤종신, 볼빨간사춘기, EXID, 비투비가 6-10위를 차지했다.
현아가 '립&힙', 태민이 '낮과밤'으로 각각 컴백했다. 현아의 압도적인 섹시미와 태민의 절제된 듯 세련미가 돋보였다. 데이식스도 '좋아합니다'로 컴백을 신고했고, 더보이즈는 '소년'으로 인기가요 데뷔 무대를 가졌다.
또 엑소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이 총출동하는 SBS 가요대전(12월25일) 라인업도 공개됐다.
레드벨벳, 현아, 태민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세븐틴, 구구단, 빅톤, KARD, 소울라티도, 펜타곤, 사무엘의, 더 로즈, 더보이즈 , 장문복-성현우, 소희X김상균, BLK, 닉앤쌔미 등이 출연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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