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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인 14연승 기록을 세웠다. 그것도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적지에서 제압하면서 대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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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4경기 연속 승리한 맨시티는 EPL 단일 시즌 최다승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아스널(2001~2002시즌)과 첼시(2016~2017시즌)가 기록한 13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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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루카쿠를, 맨시티는 가브리엘 제수스를 원톱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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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도 금방 따라붙었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전반 추가 시간에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상대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맨유가 PK를 얻을 수 있는 장면도 있었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에레라가 골문 앞에서 오타멘디와 몸싸움 도중 넘어졌다. 주심은 에레라에게 다이빙을 했다며 경고를 주었다. 무리뉴 감독은 이 판정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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