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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와 최다니엘은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각각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로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을,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극과 극'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비서와 보스로 만나 '갑을 케미'를 펼치며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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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전세가 뒤바뀐 '깜짝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극중 자신의 2층 집 세입자로 들어온 남치원을 보고 믿기지 않는 듯 윤이가 자신도 모르게 치원의 볼을 꼬집는 장면. 백진희가 잔뜩 화가 난 듯 트레이닝복 소매를 걷어 부치고 입을 꾹 다문 채 최다니엘의 집 앞에 서 있는 반면, 집안에서 나온 최다니엘은 백진희의 돌발 행동에 어이없는 눈빛을 드러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관계 변화를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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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추운 날씨에 몇 번이고 백진희에게 볼을 꼬집혀야 했던 최다니엘은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도 개의치 않고 오로지 연기에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백진희는 다양한 각도에 맞춰 쉼 없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이나 다시 촬영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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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3회분은 12월 1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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