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중훈의 드라마 복귀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에서 OCN 새 토일극 '나쁜녀석들:악의 도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중훈은 "드라마를 처음 하는 신인 배우의 마음이다. 24년 전 드라마 환경과 지금을 비교할 수는 없을 거다. 6년 전의 촬영 현장과도 너무나 달라졌다. 현장 기술과 대중의 기호 등 여러가지가 달라졌다. 그것을 극복하기가 어려웠다. 32년차 배우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촬영 시작 전후로 한달은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자다가도 식은땀을 흘렸다. 그렇게 힘들어 할 때 동료 배우들과 감독님이 나를 도와줬다. 특히 감독님이 연기 지도를 해줬다. 연기 지도를 받았다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다.
'나쁜녀석들:악의도시'는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과정을 그린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나쁜녀석들' '38사 기동대'를 만든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의 합작품으로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 송영창 김홍파 최귀화 정석원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블랙' 후속으로 1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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