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경상남도 창원에 스타필드를 짓는다. 스타필드는 신세계가 야심차게 선보인 차세대 대형종합쇼핑몰이다.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263번지 일원 부지에 스타필드 창원을 개발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부지 매입 이후 스타필드 창원 개발을 위한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 조만간 건축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육군 39사단 부지였던 약 3만4000㎡ 규모의 토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로 건설될 예정이다. 30만㎡는 축구장 50개의 규모다.
신세계는 경기도 하남에 스타필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8월 고양점을 개점했다. 경기도 안성과 청라에는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점이 들어서면 비수도권에 들어서는 첫 스타필드가 된다.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스타필드 하남은 1년간 2500만명이 방문, 체류형 복합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쇼핑몰과 달리 쇼핑시설 외에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 맛집 등을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 방문 고객 중 하남시 외 지역 고객이 85%에 달할 정도로 외부 지역 고객 유입이 많았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창원에 다양한 쇼핑, 체험시설 등을 마련해 외지 고객을 흡수하고 통합창원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는 쇼핑테마파크로 조성해 경상권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스타필드 창원점 이유에 대해 "창원은 100만명 인구의 대도시로 구매력이 높은 장점이 있고, 부산과 대구 등 경상권의 대도시들과도 연결이 가능한 광역 상권을 보유한 지역이어서 발전 가능성이 큰 점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특히 스타필드 창원의 생산유발효과는 1조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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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육군 39사단 부지였던 약 3만4000㎡ 규모의 토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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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경기도 하남에 스타필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8월 고양점을 개점했다. 경기도 안성과 청라에는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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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스타필드 창원에 다양한 쇼핑, 체험시설 등을 마련해 외지 고객을 흡수하고 통합창원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는 쇼핑테마파크로 조성해 경상권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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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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