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1970년대 '날라리' 여고생 '애숙'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사투리 연기로 극을 이끌었던 도희가 출연하는 OCN 월화 로맨스 '애간장'이 1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애간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첫사랑 원상복구 로맨스로, 첫사랑을 10년간 잊지 못하는 주인공이 타임슬립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가 과거의 자신과 첫사랑 사이의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애간장'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극 중 도희는 사랑보다 우정을 중시하는 의리파 '장소라' 역을 맡아, 쿨 하지만 순수한 낭만을 지닌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무공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응답하라 1994'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도희는 여수 소녀 '조윤진'을 실감나게 소화해 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엄마', '마녀보감', 영화 '터널 3D', '은밀한 유혹', '아빠는 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한편 OCN이 새해 첫 로맨스로 선보일 '애간장'은 1월 8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OCN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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