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숭실대 감독이 올해 대학축구를 빛낸 감독으로 선정됐다.
이 감독은 1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년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 감독은 2월 열린 제5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에 첫 우승을 안기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2연패에 성공한 서동원 고려대 감독을 비롯해 김시석 인천대 감독, 최덕주 중앙대 감독, 신연호 단국대 감독은 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올해 대학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우수선수상에는 심지훈(숭실대) 최준혁(단국대) 추정호(중앙대) 안은산(고려대) 박성민(인천대) 조재완(상지대) 이원준(경희대) 박상혁(고려대) 이현식(용인대) 조성욱(단국대) 전현근(건국대) 김도일(전주대) 김민욱(광주대) 이동하(조선대) 이병욱(영남대) 백승현(울산대), 총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숭실대가 최우수단체상을, 단국대가 페어플레이상을 거머쥐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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