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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주로 외국에서 즐겨 요리해 먹는 재료였지만 해외에서 양고기를 접한 사람들이 국내에서도 양고기를 소비하고, 최근 중국식 양꼬치 인기와 양갈비 레스토랑 등이 생기면서 양고기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관세청에 의하면, 2012년 양고기 수입량은 5248톤이었으나 작년에는 1만2000톤을 넘어가며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 11월까지 수입량은 1만4200톤으로 작년 총 수입량을 훌쩍 뛰어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집에서 요리하기보다는 주로 식당에서 먹는 외식메뉴로 인식되면서 가정용으로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 먹거리 메뉴로 양고기를 제안하며, 가정 내에서도 편하게 양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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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2일부터는 칠레산 칠면조 통 바비큐(1마리, 4kg내외, 10만9000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칠면조 바비큐는 주로 미국에서 휴일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이마트는 2013년에 대형마트 최초로 이 칠면조 구이를 선보인 이후 12월에 한시적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해왔다. 칠면조 바비큐는 매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매년 15~20%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품목으로, 작년 12월에는 칠면조 바비큐 매출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25% 늘어나기도 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칠면조 바비큐가 입소문이 나면서 고정적으로 구매하는 고객들과, 한마리에 6~8인 정도가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면서도 이색 메뉴라는 점 때문에 신규 고객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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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의 홈파티 제안 품목을 행사카드(이마트e/KB/신한/현대/NH/우리카드)로 구매할 경우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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