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내년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내년에 이른바 '폴라리스 걸스'(polaris girls)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며 "'폴라리스 걸스' 프로젝트는 아시아를 비롯해 실력 있는 글로벌 아이돌을 탄생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폴라리스 걸스'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프로젝트로 일본의 아이티(IT)계열 글로벌 기업인 도너츠와 함께 한다. 도너츠는 일본 최대의 동영상(믹스 채널) 및 스마트폰 앱 등을 주축 사업으로 둔 일본 내 아이티 계열 글로벌 그룹이다.
'폴라리스 걸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추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너츠 본사에서 연합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오디션에는 '폴라리스 걸스'에 합류하고자 하는 3,400여 명의 대규모 인원들이 지원,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벌써부터 현지 반응이 뜨겁다.
앞서 국내 멤버를 찾는 오디션도 도너츠의 한국 지사인 마이라이브를 통해 진행했으며 내년 1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6일), 광주(11일), 대전(12일), 서울(13일) 등 전국 오디션을 통해 '폴라리스 걸스' 프로젝트 멤버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 나아가 유럽까지 전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둔 멤버들을 선발해 글로벌 걸그룹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채널 등을 통해 폴라리스를 상징하는 공식 로고를 활용한 새로운 아이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다가오는 2018년 폴라리스가 다양한 프로젝트와 새로운 방향성을 통해 NEW 폴라리스로 한 단계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폴라리스는 가수 김범수를 비롯해 아이비, 양동근, 레이디스코드, 한희준, 배우 오윤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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