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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두는 위태로우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보듬어주고 싶은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이준호는 얼굴은 상처 투성이고 공사장과 클럽을 전전하는 이강두로 완벽 변신해 방영 2회 만에 호평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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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본에서 느낀 바를 화면에 그대로 풀어냈고, 시청자들에게도 이 감성이 오롯이 전달됐다. 거친 말투와 행동 사이에 언뜻 나타났다 사라지는 외로움, 동생을 향한 사랑은 보는 이의 마음 한켠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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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 방송분에서는 우연한 만남이 겹치면서 서로를 의식하게 된 이준호, 원진아(하문수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붕괴 사고와 연관된 청유건설과 본격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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