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강민호는 13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KBO리그 골든글러브에서 포수 부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민호는 양의지(두산) 유강남(LG) 김태군(NC) 이지영(삼성) 등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득표 1위에 올랐다.
강민호의 수상은 이번이 개인 5번째다. 2008년, 2011~13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총 4회를 수상했었다. 지난달 삼성과 4년 총액 80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강민호는 이적 후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삼성 소속으로 상을 받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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