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생각한대로 잘됐다."
안양 KGC 김승기 감독이 4연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KG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오세근, 데이비드 사이먼, Q.J.피터슨의 활약에 힘입어 92대75로 완승했다. KGC는 4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팀들을 추격하게 됐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생각했던 것보다 점수 차이가 안났지만, 후반에 이상 없이 생각한대로 잘됐다"고 말하며 "후반 지역방어가 잘 통해 점수차를 벌렸다. 피터슨이 득점을 해주다 보니 경기가 쉽게 풀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3쿼터 3점슛만 5개 성공시키는 등 맹활약한 피터슨에 대해 "아직 어려 흥분을 잘한다. 경기 중 칭찬도 해주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도 얘기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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