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팀 미드필더 오시마 료타(가와사키)가 부상으로 한-일전을 앞두고 대표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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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14일 일본축구협회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중국전에서 부상한 오시마가 진단 결과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쳐 대표팀을 떠났다'고 전했다.
오시마는 12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7년 동아시안컵 2차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 30분 교체됐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일본 대표팀 감독은 중국을 2대1로 이긴 뒤 "오시마가 다쳤다. 승리에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할릴호지치 감독은 오시마의 대체 선수를 부르지 않고 22명으로 한국전을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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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파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 전력으로 불렸던 스기모토 겐유, 기요타케 히로시(이상 세레소 오사카), 니시 다이고(가시마)에 이어 올 시즌 J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오시마까지 다치는 등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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