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영화제작사 빅브라더스는 13일 영화 '스마트킹 세종'(가제)의 공동제작 및 투자에 관한 약정을 맺었다.
세종 즉위 600년인 2018년 개봉 예정인 '스마트킹 세종'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를 주제로 한 판타지 첩보사극이다.
여주시는 공동 제작자로 참여해 영화촬영을 위한 장소 제공 등을 협의하며, 개봉 기간이 끝나면 영화는 10년 동안 여주시에 공식 임대되어 오프라인에 한정되어 무료 상영될 예정이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세종의 위대함과 한글의 힘을 온세계에 알려 여주시에 있는 세종대왕릉이 세계문화인들의 순례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도 "이번 시도가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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