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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와 최민정은 내년 2월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띤 경쟁을 펼쳐왔다. 지난 2월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3개를 합작했고 최근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금메달 경쟁을 이어온 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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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역시 "작년 탑플레이어상에 이어 올해 대상이라는 더 큰 상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 평창을 찾아 응원을 해주시면 더 큰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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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올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L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뽑힌 유소연(메디힐)은 탑플레이어상을, 전국장애인체전 휠체어펜싱 부문 4관왕에 오르며 대회 MVP에 선정된 김선미(대원오지텍 온에이블 펜싱팀)는 페어플레이어상을, 17세의 나이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여자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다빈(수리고)은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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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여성스포츠대상은 MBN이 제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12년 제정된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에 대해 시상,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을 선정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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