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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로힝야 난민촌에서 봉사활동을 한 정우성은 올해만 두번째 난민촌에 방문한 것에 대해 "참혹한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빨리 국제사회에 알려야 한다고 절실해 하셨다. 여성 대부분이 강간당했고 아이 대부분이 눈 앞에서 부모의 죽음, 부모의 대부분이 아이의 죽음을 봤다고 하더라. 그러면 나라도 빨리 가봐야겠다고 결심해 다녀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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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석희 앵커가 "많이 배웠다"고 하자 "현장에서 느낀 그들의 참혹함은 몇 마디 말로 전하기 모자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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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진정성 있는 모습에 손석희 앵커는 "편견인데, 천선대사라고 하면 죄송하지만 이름만 걸어놓고 계신건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그 생각은 전부터 바뀌긴 했으나 오늘부로 확실히 바꾸겠다"고 정우성의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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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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