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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시'의 두 번째 규칙은 '자기소개'로, 출연진은 각자 돌아가면서 나이와 직업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20대 중반에서 30대 사이로, 직업은 회사원, 은행원, 꼬막집 사장 등 다양했다. 이중 특히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은 사람은 다름아닌 29세 거문고 연주자 박천경이었다. 그는 "박보검씨와 3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거문고를 가르쳐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그 외에도 미스유니버시티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25세 권휘, 프리랜서 기자 겸 시인인 이서령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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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데이트 도중 해가 지고 황혼이 다가오자 '연애도시'의 규칙에 따라 과거 연애를 털어놨다. 예영은 두 남자 앞에서 자신의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그녀는 우연히 보게 된 남자친구의 핸드폰 메시지를 통해 외도 흔적을 발견했고, 전화통화를 통해 확인 사살하여 결국 헤어지게 된 것. '꼬막오빠' 정환은 당시 여자친구가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친구와의 관계를 이해해주지 못해 결국 헤어짐을 택했다고 했다. 이들은 이별 얘기를 공유하면서 감정을 공유했고, 더 큰 호감을 갖게 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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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지는 연애 심리 리얼리티 SBS '연애도시'는 총 3부작으로 12월 21일 목요일, 12월 2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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