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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관록의 대배우 '영신' 역을 맡았다. 영신은 당대 최고의 배우이자 수진(이보영 분), 이진(전혜진 분), 현진(고보결 분)을 남편 없이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 세 딸을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최상의 환경 속 경제적?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그녀는 특히 맏딸 수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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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촬영은 지난 4일 서울 청담동의 한 의류매장에서 진행됐다. 촬영에 앞서 이혜영은 눈빛부터 대사톤, 손동작에 이르기까지 '영신' 캐릭터의 사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체크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에 촬영이 시작되자 7년간의 브라운관 공백이 무색할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압도, "역시 이혜영", "역시 대배우"라는 찬사가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 특히 스크린을 고스란히 브라운관으로 옮긴 듯한 이혜영 특유의 맑고 또렷한 발성과 디테일한 표정은 향후 '마더'에서 그려질 영신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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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tvN '마더' 제작진은 "캐스팅 초기부터 '영신' 역에 이혜영을 염두에 두고 1순위로 꼽았다.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하듯 이혜영은 첫 촬영부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빚어진 관록의 카리스마와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촬영장을 독보적인 아우라로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영신은 최고의 배우로 완벽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한편 세 딸에 대한 강한 모성애를 보이는 여성이다. 이에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가장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열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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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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