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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기 전 더보이즈 멤버들은 "꿈만 같다. 데뷔 한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는다. 엄청나게 긴장되고 떨린다. 이제 시작이다"라며 각자의 설렘을 드러냈다. 함께 파이팅 구호를 외치며 데뷔전 모든 준비를 마친 더보이즈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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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를 전한 더보이즈에게 함성이 쏟아지자 멤버들은 긴장이 풀린 듯 왈칵 눈물을 쏟았다. 연습생 졸업 후 진짜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것을 실감한 듯 전원 눈시울을 붉힌 더보이즈 멤버들은 열 두 명이 한데 머리를 맞댄 채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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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6일 데뷔곡 '소년(Boy)'과 첫 미니음반 <더 퍼스트>를 발표하고 전격 데뷔한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는 데뷔 직후 가온 앨범차트 3위에 오르는 등 탄탄한 팬덤의 지원사격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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