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금빛' 박시후가 쉐어하우스에 입성했다.
17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과 데이트를 하는 최도경(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해성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한 후 맨몸으로 쫓겨나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최도경은 "내 고집 꺾으시려는 거지? 그래야 할아버지시다. 그래야 노양호(김병기) 회장이시다. 제 할아버지가 누구신지 잠깐 깜박했다"고 혼잣말했다.
그 시각 앞서 최도경의 유럽 지사 발령으로 오해한 서지안(신혜선)은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다음날 최도경은 김기재(김사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그의 회사를 찾아갔지만, 김기재는 "너 못 도와준다"며 못 박았다.
최도경은 서지안을 찾아갔고, 마지막 인사로 오해한 서지안은 최도경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남대문으로 향했다.
사실을 말할 타이밍을 놓친 최도경은 서지안과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최도경은 서태수(천호진)의 일을 사실을 사과했다.
한편 서지안은 서태수를 찾아가 그동안의 일에 대해 용서를 빌었다.
덤덤한 반응을 보인 서태수는 "몸은 괜찮냐"며 "가족이 꼭 함께 살아야만 가족은 아니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홀로 길을 걷던 서태수는 기침을 하던 중 피를 토하며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이후 서지안은 선우혁(이태환)에게 최도경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다신 만나고 싶지 않다. 그 사람이 최도경이라서. 다시는 엮기도 싶지 않은 사람이니까"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최도경을 발견한 뒤 화들짝 놀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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