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의 모든 순간을 담은 2017년 K리그 사진집(이하 사진집)이 오는 22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발간된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발간을 기념해 22일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는 김민우(수원 삼성) 김민재(전북 현대) 양한빈(FC서울)이 K리그 선수들을 대표해 팬 사인회를 갖는다. 팬 사인회는 12월 22일 오후 7시부터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2017년 K리그 사진집 'PICK 2017'을 구매 후 영수증과 번호표를 교환하면 사인회 참여가 가능하다. 사인회에 참여하는 축구팬들에는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스티커(1인 1매)를 증정한다.
한편 2017년 K리그 사진집은 카카오 '스토리펀딩'을 통해서도 선주문을 받고 있다. 18일 기준 현재 480여권이 주문되고 약 천만원이 펀딩됐으며 이동국 이재성(이상 전북) 염기훈(수원) 안현범(제주) 김도혁(인천) 등 K리그 선수들도 사진집 선주문 인증샷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