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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일담부터 공개했다.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려서 시간을 재보니까 2시간이 나오더라. 그래서 자동차를 포기하고 지하철을 선택했다"는 그녀는 "스케줄 때문에 지하철을 탄 것은 10년만인데 아침에 첩보 작전을 방불케하는 마음으로 재미있었다. 그런데 막상 지하철을 탔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도 몰라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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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차인 양파는 예능감이 없는 자신의 능력을 한탄하기도 했다. 그는 "신인 때는 예능을 정말 열심히 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입만 열면 싸늘해지더라"라고 말한 뒤 선배 가수 이소라 모창을 선보였지만 김숙과 송은이도 어찌할 수 없는 너무나 싸늘해진 분위기에 또 한번 자책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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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눈길이 가는 후배 가수로 "정말 잘한다"며 백예린을 꼽기도 했다. 또한 팬클럽 멤버들끼리 결혼하고, 인생의 절친으로 만난 내용을 전하면서 "제가 지방에 공연 있을 때 내려가면 같이 밥도 먹는다"고 남다른 사이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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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파가 오랜만에 공개한 신곡 '끌림'은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리는 설렘과 익숙한 끌림, 그리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다시 만난 연인들의 떨림을 그려낸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양파의 보컬에 트렌디한 사운드가 더해진 브리티시 팝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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