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FT아일랜드 최종훈은 18일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이 녀석아,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라며 타박 섞인 글로 종현의 비보에 슬픔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SM 소속 가수들의 충격은 더욱 크다. 강타는 결국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DJ 자리에 앉지 못했다. 일일 DJ로 나선 가수 일락이 첫 곡으로 종현의 '따뜻한 겨울'을 선곡한 뒤 "무거운 마음으로 왔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맡았던 DJ 샤이니 종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며 "강타는 종현과 같은 회사 선후배로 오랜 시간 함께했고 친분이 두터웠던 걸로 안다. 현재 정확한 이유를 몰라 충격이 크다"고 강타의 상태를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너무 아프다. 그 많은 사랑을 받았어도 채워지지 않은 외로움과 공허함이 얼마나 쓸쓸했을까. 고생했어. 그리고 미안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전 DJ인 종현을 애도하다 목이 메인 눈물을 참지 못해 결국 방송 사고를 냈다. 이동진은 19일 자정 생방송을 시작한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 오프닝에서 "누군가를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언젠가 저 친구랑 술한번 해야지. 다음에는 이야기도 좀 많이 나눠봐야지. 기회가 되면 같이 인터뷰 했으면 좋겠다"라고 운을 뗐다. 샤이니 종현을 향한 멘트였다. 하지만 이내 이동진은 목이 메인 소리와 함께 훌쩍이며 흐느끼는 소리로 40초를 침묵했다. 그는 "'푸른밤'을 맡으면서 종현씨의 후임이라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했다. 오늘 이 자리가 참담하고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약간 죄스럽게도 느껴진다"며 "따뜻한 곳에서 더이상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황신혜, 엄마와의 이별 떠올리며 눈물...母 건강에 예민했던 이유 ('같이 삽시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