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 분)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 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유라가 연기할 진태리역은 한때 섭외 1순위였지만, 한 번의 사고로 연예계 내리막길을 걷는 중인 여배우 캐릭터다. 그녀의 취미는 톱스타 시절 활약했던 자신의 영상 찾아보기, 탈덕한 팬들 관리하기, SNS와 팬클럽 정모 참여하기. 이렇게 배우 인생은 끝인가 싶을 때쯤, 톱스타 지수호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다시 한번 연예계 정상을 꿈꾼다.
유라는 "처음 하는 공중파 드라마 출연이라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 좋은 작품을 만나서 기분이 좋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라는 웹드라마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을 통해 길러온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어필하며,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는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2018년 1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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