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육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윤석이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육아 홍보대사가 됐다는 소식에 '아빠본색'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연예계의 쟁쟁한 육아 고수들을 제치고 '육아 무식자' 이윤석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의외라고 생각한 것.
첫 녹화에 참여한 V.O.S의 박지헌은 "(오남매의 아빠인) 내가 갔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윤석은 "나도 많이 당황했다"고 말했다.
위촉식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언항 회장은 "이윤석 씨가 최근 가사와 육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니 감사하다"며 "불량아빠의 대표격인 이윤석 씨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본 협회는 이 씨를 육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 회장이 "''이윤석이 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이를 지켜본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이윤석은 육아 홍보대사 미션으로 24시간 임신부 체험과 출산 체험을 한다. 약 10kg의 만삭 임신부 체험복을 입은 이윤석은 "어깨와 허리가 매우 아프고, 생각보다 훨씬 무겁다"며 아내 김수경에게 미안함을 표현한다.
이어 출산 체험을 하게 된 이윤석. 산모들이 실제로 느끼는 산통과 매우 흡사한 고통이 느껴지는 체험인 만큼 국민약골 이윤석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한다.
이윤석의 임산부 체험은 20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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