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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뒀거나 결혼을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영애는 웨딩드레스 숍에서 자신보다 동생 영채(정다혜 분)가 더 돋보이고, 영채가 결혼했던 때에 비해 엄마(김정하 분)로부터 적은 금액을 지원받아 가족들에게 섭섭함을 느꼈던 것. 또한 영채는 영애가 사기로 한 아빠(송민형 분)의 생신 파티 장소를 비싼 식당으로 예약해 영애의 서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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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유산을 상속받은 미란(라미란 분)과 그녀로부터 한턱 얻어 먹으려는 낙원사 식구들 사이의 이야기가 재미를 선사했다. 미란은 여러 요행으로 몇 차례 위기를 넘겼지만, 자신의 욕심 때문에 오히려 비싼 음식점에서 꼼짝없이 한턱 내야하는 상황에 봉착했던 것. 하지만 카드를 내민 그녀의 손은 어째서인지 카드를 꼭 쥔 채 펴지지 않아 모두는 돈을 아끼려는 그녀의 간절함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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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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