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7인조 그룹 비투비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의 1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메리 비투비'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는 특유의 비글미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비투비는 '그리워하다'로 7관왕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곡을 작곡한 임현식은 "내가 작업한 곡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인데 이번엔 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어? 대박이다' 싶었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그리워하다'를 이틀 만에 작곡했다. 이전보다 대중성에 접근해 만들었다"고 작업 비화를 밝혔다.
임현식과 함께 작곡을 담당하고 있는 정일훈은 현식이 "다음 앨범 타이틀곡을 일훈이 해줬으면 한다"는 말에 "타이틀곡을 누가 하든 상관없지만 웬만하면 멤버 안에서 다 해결이 됐으면 한다"며 "멤버들이 작업하면 우리만의 색깔이 드러나서 더 편하고 즐겁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서은광과 이창섭은 서로에게 조언해주는 부분은 없는지 묻자 "서로 너무 잘 해낼 거란 걸 알고 있어서 딱히 조언을 주고받지는 않는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다"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최근 김상균 X 김소희의 '유치해도' 컬래버레이션 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이민혁은 "사실 내 솔로곡으로 만든 곡이다. 하지만 내가 하는 것보단 상큼하고 풋풋한 이 두 친구가 곡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흔쾌히 프로듀싱에 응한 이유를 전했다.
첫 솔로곡이 유튜브 레드 CM송으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프니엘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빌보드에 있는 노래인 줄 알았다'는 가장 말을 많이 들었다"환하게 웃어 보였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중인 육성재는 출연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로 이승기를 꼽았다. "프로그램 타이틀이 정해지기도 전에 승기 형이 출연한다는 말에 '그럼 무조건 해야죠'라며 확정 지었다.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가고 계신 선배라 예전부터 존경해왔다"며 이승기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앳스타일 1월 호에서는 비투비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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