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kt wiz와의 업무 협약에 따른 후원금과 K쇼핑 캐릭터샵 기부 프로그램을 통한 적립금을 더하여,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들이 함께 활동하는 '베스트원 야구단'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TH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5월 kt wiz와 공동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그에 따른 일환으로 유소년 야구단 학생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야구 관람 및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원앤럽 데이'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wiz 김재윤 선수와 원앤럽 데이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베스트원 야구단' 학생들 및 성남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kt wiz 김재윤 선수의 2017년 시즌 총 세이브 수와 지난 8월 리뉴얼한 K쇼핑 캐릭터샵에서의 상품 판매 건수에 따른 적립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베스트원 야구단이 필요로 하는 야구용품 등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재윤 선수는 올 시즌 15세이브를 기록해 세이브당 20만원을 적립, 총 300만원이 적립됐다.
베스트원 야구단을 운영하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재윤 선수도 만나고,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새로운 야구화와 다양한 필요물품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KTH 오세영 대표이사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련한 자리"라면서 "마음 따뜻한 연말과 함께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K쇼핑 미디어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아동?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활동부터 지역사회 배려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공동 거주하는 '나눔의 집'에 난방용품을 기증하며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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