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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병 작가의 작품을 보면 소재로 동자승이 등장하는데 천진난만한 동자승들은 현대인들의 일상, 우리가 잊고 지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그의 작품 속에는 작품에 대한 메시지가 글로서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로 인해 깨달음, 안식, 행복, 위로, 추억 등 편하게 느끼고 쉽게 소통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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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 양성과 함께 작품을 활용하여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교육에도 매진하며 전남교육청 신문에 <역사 속 인물이야기>, <동시로 보는 민속놀이> 등 2개의 삽화를 동시에 2년 이상 꾸준히 진행하며 삽화작가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얻기도 한 유현병 작가다. 최근에는 전교생 42명의 작은 학교인 전남 광양 다압초등학교 어린이 시인들이 발간한 '나무와 바람 군사'시집 삽화를 작업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작품 활동을 하면서 어른들에게만 작품을 알릴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아이템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신문 지면에 삽화를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아이들에게 문인화가 무엇인지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더불어 문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교육 학습이 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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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인증 (인증번호 제 16-15호) 한국 문화예술인 총 연합회, 2014년 화보집 [차 한잔 우려 놓고 마음 한잔 비워두고] 출간, 2014년 동시집 삽화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아동문학세상에서 출간, 전남 교육 신문 '민속동요' 삽화 연재 / 전남 광양만 신문 '민속동요' 삽화 연재, 전남 교육 신문 '일화로 본 역사 속 인물' 삽화 연재(현재), 월간지 [한국인] 그림 연재 (현재), 전국 공모전 20회 이상 심사 역임하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우수상, 대한민국문인화휘호대회 최우수상, 대한민국통일서예미술대전 통일부장관상, 국토해양문화예술축제 우수작가상, 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 우수작가상 등 수 많은 수상이력이 있는 유현병 작가는 "문인화를 그리면 사람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문인화를 통해 마음이 정화되고 예의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인화는 그래서 어린이들에게 특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붓을 손에 쥐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교육이 이뤄지면 언제가 어린이의 순수함을 닮은 세상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문인화를 그리면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향수나 화장품은 사람을 들뜨게 하지만 먹향은 사람을 차분하게 하기 때문입니다"라며 "하얀 화선지를 펴 놓고 먹을 갈 때 느끼는 그 희열과 빈 화선지 위에 고운 선을 수놓는다는 느낌은 그야말로 문인화만이 가지는 매력입니다. 화선지 위에 먹선 하나로 마음을 전달하고자 긋는 것 자체로만으로도 깨달음을 주고 얻기도 하는 문인화는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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